여름방학을 맞아 6월 모의평가 결과와 지금까지의 학생부 성적을 기준으로 본격적인 2019 대학 입시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최근엔 수능에 비해서 과목 수와 시험 범위가 적고 난이도가 낮은 적성고사가 단기간에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적성고사 전형을 알아보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하지만 적성고사 전형 역시 수능처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며, 대학별 출제 방형과 본인의 실력에 따른 맞춤 전략이 필수로 요구된다. 또 심화 문제나 응용문제의 출제 비중이 낮은 편이지만 실수를 하거나 시간 배분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아 꾸준한 연습과 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커리큘럼과 맞춤 강의로 알려진 적성고사 전문 학원 ‘목동씨사이트학원(원장 조진환)’이 여름방학을 맞아 적성고사 모의고사반을 개강하고 대학별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적성고사반은 7월 28일(토) 적성 모의고사반, 8월 4일(토) 적성 영어반 순으로 개강한다.

목동씨사이트학원은 10년 이상 대입 수시 적성고사만을 연구하고 강의한 곳인 만큼, 적성고사 전형에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학별 기출문제 및 EBS 연계 문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개인별 내신과 실력을 고려한 1:1 수시 적성고사 지원 컨설팅을 제공한다.

조진환 원장은 “적성고사 시험이 쉽다고 해서 합격이 쉽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예고 없이 문제 유형이나 난이도가 바뀌므로 개념과 핵심 내용을 익히고, 기출문제 유형을 반복하여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대학 별 내신 실질 반영률과 적성고사의 출제 방향, 본인의 실력 적합도를 고려해 지원해야만 합격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차별화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진 교육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목동씨사이트학원은 7월 23일(월)부터 가천대와 서경대, 한성대, 삼육대, 을지대 등 대학 별 특강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적성고사 대비반의 수강문의는 목동씨사이트학원 홈페이지 및 카페, 전화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