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르떼하임 제공
사진=아르떼하임 제공

월넛가구 전문 브랜드 아르떼하임이 원목침대 신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신제품은 북유럽풍 모던한 감성을 표현한 유아용 원목침대 '블링블링침대'다. 50년 이상된 북미산 화이트에쉬(물푸레나무)를 사용해 우아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짜맞춤 공법을 통해 견고한 것은 물론 3개의 안전지지대를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라운드 부분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해 위험사고 대비했다.

또 아르떼하임은 제품 컬러를 ▲웜그레이 ▲화이트에쉬 ▲핑크 3가지로 구성했다. 매트리스 사이즈는 슈퍼싱글로 아이가 성인으로 자랄 때 까지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다. 침구 브랜드 드플레잉과의 협력으로 소비자는 아동 침구를 선택할 수도 있다.

김예나래 아르떼하임 대표는 "우리 제품은 좋은 목재를 사용하고 짜맞춤 공법 특유의 견고함으로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이윤보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상품을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떼하임은 자체 온라인몰과 네이버 쇼핑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60개월 동안 A/S를 제공하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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