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비스타 제공
사진=모비스타 제공

삼성전자가 내년 초 7인치 접이식 핸드폰인 ‘폴더블폰(갤럭시X)’을 출시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드명 '위너'로 명칭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X는 현재 프로토타입이 개발된 상태로 약 7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소형 태블릿 디자인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X의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4 7.9인치와 비슷하며 휴대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혀지고 뒷면 경첩에 소형 디스플레이를 적용, 알림이나 메시지 등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상단부에는 싱글렌즈 카메라가 적용된다. 삼성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X 출시 정보에 '모비스타'에서도 감탄하는 마음으로 이전작 모델에 더욱 집중한 할인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

내용으로는 갤럭시노트8는 20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는 50만원대이며 갤럭시S9 플러스의 경우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구분없이 모두 동일가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