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멤버 고영배의 자기애가 '1박 2일'을 초토화시켰다. / 사진=KBS 제공
밴드 소란 멤버 고영배의 자기애가 '1박 2일'을 초토화시켰다. / 사진=KBS 제공

밴드 소란 멤버 고영배의 자기애가 '1박 2일'을 초토화시켰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3'에서는 실미도로 떠난 '예.신.추(예능 신생아를 추천합니다)'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영배는 정준영에게 예능 신생아로 낙점됐고, 첫 등장부터 예능 우량아의 범상치 않은 기운을 한껏 뿜어낼 예정이다.

스스로에게 푹 빠진 자아도취 캐릭터로서 고영배는 '1박 2일' 멤버들과 또 다른 5명의 예능 신생아들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지난주 '1박 2일' 예고편을 통해 고영배의 모습이 선공개된 바 있다. 입만 열면 청산유수를 선보이는 고영배의 독보적인 존재감에 궁금증이 모인다.

예능 우량아의 꽃길을 걷기 위해 정준영에게 원 포인트 과외를 사사받는 등 고영배의 하드캐리 활약은 이날 오후 방송으로 확인 가능하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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