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런닝맨' 톰크루즈가 승부욕을 발휘한다.

22일 런닝맨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꺅 이름표도 붙였다! 리.얼.초.실.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톰크루즈, 헨리카빌, 사이먼 페크가 런닝맨 이름표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치며 의외의 승부욕을 선보였다. 8년 내공의 멤버들 역시 이들의 활약에 “어떻게 이럴 수 있냐”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이에 톰 크루즈는 “우리는 헬기도 직접 운전하고 실제로 엄청난 액션을 소화한다.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다”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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