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한의원 네트워크가 ‘지피지기 백전불태!’ 라는 주제로 최근 천안 불당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018 천안불당점·아산본점 워크샵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서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김창훈 원장을 비롯한 약 25여명의 의료진과 간호인력, 코디네이터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화합, 파트너쉽을 나누었으며 해맑은한의원의 성과와 발전에 대한 피드백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고 의원 측은 설명했다.

해맑은한의원 의료진은 “만성 비염, 아토피, 두드러기, 건선, 사마귀 등의 난치 호흡기치료, 피부치료에 대한 해맑은한의원 목표설정을 바탕으로 특히 소아치료의 핵심 가치인 성장클리닉을 보다 강화하고, 늘어나는 교통사고, 디스크 협착증치료에 대한 근본적인 추나·약침을 활용한 통증클리닉을 보강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아산시 모종동에서 시작한 해맑은한의원은 2018년 1월 천안시 불당동에 2호점을 개원해 불당 신도시, 천안지역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해맑은한의원은 환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지피지기’의 자세로 충남의 대표적인 한의 네트워크로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사회공헌을 통한 발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건강강의, 미세먼지 호흡기질환 한방치료 강의, ‘충남 한방난임지원사업’ 등으로 지역민의 발전과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김창훈 천안불당 해맑은한의원 대표원장은 "대학병원의 수련 경험과 수년간 치료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장인들 위한 평일 9시까지 야간진료와 함께 더 나은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해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