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서울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명동중앙점’을 수제맥주와 트렌디한 문화가 있는 ‘VIPS&BEER BITE(비어바이트)’ 매장으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명동중앙점은 20여종의 수제 및 해외 맥주를 즐길 수 있는 ‘Tap Station’ 공간을 마련했다. 매장 입장 시 팔찌 형태의 Tap Band를 제공하고, 고객이 셀프로 맥주기계를 터치해 원하는 만큼 맥주를 따라 즐기는 스마트한 주문 방식을 도입했다.

평일 저녁에 한해서는 샐러드바 주문 없이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가성비 좋은 ‘훈제연어 플래터’, ’페퍼로니 치즈 프라이즈’ 등 단품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명동중앙점 론칭을 기념해 25일 오픈 당일에는 특별한 ‘오픈 파티’를 진행한다. 해당일 샐러드바 주문 고객에게는 ‘BEER BITE’ 로고 맥주잔 200개를 테이블당 1개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오픈 후 5일간 ‘Beerful Day’를 개최하고, 미션 포즈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단품 메뉴 1개를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제공한다.

빕스 관계자는 “2030직장인과 대학생 고객을 타깃으로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빕스를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빕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나하나 특색 있는 모델을 제안하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