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른북스 제공
사진=바른북스 제공

회계, 세무는 어렵다. 특히 실무자나 신입사원은 궁금한 것도 많고 헷갈리는 사항도 많다. 경비 지출에 따른 영수증 처리, 업무 중 발생하는 세금계산서와 계산서 관련 문제들까지 해결해야 할 일들이 다양하다.

여기에 직급이 높아질수록 회계 정보를 활용한 손익예측, 손익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진다. 이런 이유로 재무기획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회계적, 세무적, 재무적 지식들이 밑거름을 이뤄야 한다.

바른북스의 '회계팀 좌충우돌 성장기'는 이 점을 반영한 책이다. 비실무자 또는 신입사원이 회사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기초적인 회계 및 세무 지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무에 입각한 내용을 담았다. 여기에 책은 저자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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