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소파 브랜드 ‘핸슨’에서 자체 개발한 신소재 ‘바사 클린’은 물로 얼룩이 쉽게 지워지며 인체에 해로운 환경 호르몬도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핸슨 제공
가죽 소파 브랜드 ‘핸슨’에서 자체 개발한 신소재 ‘바사 클린’은 물로 얼룩이 쉽게 지워지며 인체에 해로운 환경 호르몬도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핸슨 제공

요즘은 획일화된 인테리어보다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까닭에 바사 클린으로 대표되는 신소재 사용 라무스 쇼파가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이다.

가죽 소파 브랜드 ‘핸슨’에서 자체 개발한 신소재 ‘바사 클린’은 물로 얼룩이 쉽게 지워지며 인체에 해로운 환경 호르몬도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적인 친환경 인증 마크인 ‘오코 텍스(OEKO-TEX)’ 인증을 획득해 인체에 친화적이다. 섬유 조직 특성상 곰팡이, 박테리아,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고 아토피 및 피부 질환에서 피부를 지켜주므로 아무리 피부가 예민해도 자극이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사클린은 기존 섬유 위에 마이크로 화이바를 심은 바사 클린은 섬유 한 올 한 올을 코팅하는 방식이라 일반 패브릭 섬유와는 다르며 섬유 바탕에 심어진 마이크로 화이바에 보호막 코팅을 해서 오염물질은 내부로 침투하지 못한다.

대문에 반려동물의 발톱 및 스크래치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섬유 입자 내로 오물, 냄새 분자, 배설물이 들어가지 않으며 오랜 기간을 가죽의 변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어린이를 키우거나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특히 적합해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뛰어난 기능이 있는 바사 클린 신소재 사용 라무스 쇼파는 디자인도 감각적이다. 기존 핸슨 소파가 구현해 낸 다양한 색상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거실 분위기가 화사해진다는 장점 이외에도 개성 있는 나만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신제품 라무스 쇼파는 원주가구단지, 용인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청주가구단지, 전주군산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 등 전국 7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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