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영단기’는 토익 빅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빈출 어휘만 한 권에 담은 ‘영단기 토익 보카 플러스’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재는 기존 영단기 토익 시리즈 판매 100만 부 돌파를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영단기 토익 대표 강사이자 20년 노하우를 자랑하는 정재현 강사가 참여해 전 파트에서 사용되는 단어를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토익에 자주 등장하는 30가지 주제를 기준으로 단어를 정리하고, 주제별로 단어를 연상해 가며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실전 시험을 앞둔 학생들의 단기간 점수 향상에 최적화했다.

특히 토익 출제 포인트와 빈출 표현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추출한 빈출 어휘를 우선 순위로 나열하고, 예문에 표제어와 함께 자주 쓰이는 ‘짝꿍 표현’을 수록하여 효율적인 암기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문장마다 끊어 읽기를 표시해 어휘력은 물론 독해력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했다. ‘영단기 토익 보카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는 정재현 강사의 ‘직강 보카 인터넷 강의’와 보카 암기 앱(APP) 및 음원 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에스티유니타스 박형준 부대표는 “이번에 출간한 ‘영단기 토익 보카 플러스’는 토익 강의를 대표하는 정재현 강사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빈출 단어를 추출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암기 방법을 고안해 어휘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며 “토익에서 어휘 암기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만큼 방학기간 동안 토익 점수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단기 토익 보카 플러스’는 표지 전면에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실은 명화 컬렉션 한정판을 선보이고 커넥츠북,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 중이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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