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C녹십자 제공
사진=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가 약사를 대상으로 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서울과 부산, 창원 등에서 지역 약사 300여 명을 초청해 'GC Pharmacy Forum'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GC Pharmacy Forum은 특정 질환을 주제로 전문가의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는 학술 행사다. 제품 홍보를 넘어 질환별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약국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로 이번 포럼은 '통증'을 주제로 열렸다. 김미정(한양의대 재활의학과), 이종화(동아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등이 통증과 관련된 질환과 치료법, 의약품의 특징 등을 소개했다.

여기에 강의 후에는 통증별 적합한 처방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와 토론이 이어졌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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