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3일∼이달 5일까지 진행한 ‘2018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스포츠교실에는 하남시 소재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등 900여명이 참가해 바나나보트, 레저카약, 웨이크보드 등 각종 수상스포츠 체험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 전원이 수상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며 수상레저스포츠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2004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은 소외계층 나눔 실천과 수상레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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