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다우니 보타니스’는 다우니 제품 중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가는 향을 선보인다. (사진 왼쪽부터) 보타니스 코튼 퓨어 러브, 우측 보타니스 오션 코랄 퓨어 러브. 사진=한국피앤지 제공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다우니 보타니스’는 다우니 제품 중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가는 향을 선보인다. (사진 왼쪽부터) 보타니스 코튼 퓨어 러브, 우측 보타니스 오션 코랄 퓨어 러브. 사진=한국피앤지 제공

글로벌 섬유유연제 브랜드 ‘P&G’의 다우니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제품 ‘보타니스(Botanis)’를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다우니만의 향기 지속 기술력으로 구현한 다우니 제품 중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향기가 특징이며 ‘다우니 보타니스 코튼 퓨어 러브(Downy Botanis Cotton Pure Love)’, ‘다우니 보타니스 오션 코랄 퓨어 러브(Downy Botanis Ocean Coral Pure Love)’ 등 2종으로 구성된다. P&G 전문 조향사가 휴식과 안정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엄선해 완성한 최적의 향기 블렌딩은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향기 경험을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다우니 보타니스 코튼 퓨어 러브’는 차분한 느낌의 샌들우드향과 머스크향의 블렌딩으로 목화밭에서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람을 연상케 하며, ‘다우니 보타니스 오션 코랄 퓨어 러브’는 신선한 베르가못의 투명함이 플로럴과 상쾌하게 어우러져 마치 바닷가에 온 듯한 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다.

또 ‘다우니 보타니스’는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로, 비농축 섬유유연제 대비 3분의1만 사용해도 풍부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오래도록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다우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1일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다우니 보타니스 라이프스타일 콘서트(Downy Botanis Lifestyle Concert)’를 개최한다. ‘보타니스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패션·헤어·향기 세 분야의 전문 패널과 고객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칼럼니스트 신동헌이 행사 진행을 맡고 패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향 브랜드 ‘수향’의 대표 김수향씨등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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