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3일 CJ대한통운을 방문해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편규 NS홈쇼핑 SCM팀 팀장 김기환 CS본부장 상무, 정기호 CJ대한통운 상무
NS홈쇼핑은 3일 CJ대한통운을 방문해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편규 NS홈쇼핑 SCM팀 팀장 김기환 CS본부장 상무, 정기호 CJ대한통운 상무

NS홈쇼핑은 지난 3일 주요 거래 택배사인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에 생수 4만여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NS홈쇼핑의 '사랑의 생수'는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14년째 진행되고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전달된 생수는 누적 총량 46만4170개로 올해 전달식에서는 CJ대한통운에 2만2000개, 한진택배에 7000개, 롯데택배에 4800개, 로젠택배에는 6900개 등 총 4만700개의 생수(500ml기준)가 전달됐다.

이외에도 NS홈쇼핑은 택배기사들에 대한 감사와 사기 진작을 위한 택배기사 이벤트를 2004년 10월부터 매월 시행하고 있다.

김기환 NS홈쇼핑 상무는 "택배기사의 친절함에 NS홈쇼핑의 고객님들이 더 큰 만족을 느끼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택배기사를 위한 다양한 응원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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