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엑소코바이오 제공
사진=엑소코바이오 제공

엑소코바이오가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 등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브랜드 '셀트윗'을 선보였다.

셀트윗은 '세포(Cell)'와 '메시지 전달(Tweet)'의 합성어다. 제품이 함유한 세포 간 신호전달물질인 '엑소좀(ASC-EXOSOME™)'이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결한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이 브랜드가 처음 내놓은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Ex Signal Control Line)'은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했다.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 역시 출시 전 완료했다.

또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피부 손상 신호를 감지하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보습력 개선율도 높으며 특허 출원 성분이기도 한 엑소좀은 약 70개 성장인자 등 줄기세포가 가진 성분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다.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마스크팩과 로션 그리고 크림 3종으로 이뤄졌다. 마스크는 엑소좀뿐만 아니라 보습 특허 원료인 아쿠악실을 포함하고 있으며 로션과 크림 2종은 판테놀, 세라마이드엔피, 쉐어버터 등의 성분 등으로 탄탄한 피부 장벽을 구축하는 데 효과적이다.

엑소코바이오 관계자는 "셀트윗이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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