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야기가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14호 태풍 야기가 북상하고 있다.
일요일쯤 서귀포 남쪽 먼바다를 지나 다음 주 초반에는 서해 상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태풍 진로와 우리나라 영향 여부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1일 수도권을 제외한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다. 하지만 지속 시간이 짧고 강도가 약해 열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기온은 26도, 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