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 화면 캡처
사진=JTBC 뉴스 화면 캡처

임정규 감독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75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임정규 감독이 지난 9일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산업에 커다란 공적을 남기신 고(故) 임정규 감독님의 명복을 빈다”라고 말했다.

임정규 감독은 ‘마루치 아라치’, ‘전자인간 337’, ‘삼총사 타임머신 001’, ‘소년 007 은하 특공대’ 등을 연출했다.

한편 임정규 감독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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