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어린이들의 정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반려동물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또 노년기를 외롭게 보내고 계신 부모님들에게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이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 전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분양업체인 ‘광주 펫빌리지’는 강아지와 고양이 등의 분양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곳으로 이름난 곳으로 분양 전도 물론이지만 분양 후에도 철저한 사후 관리를 진행해 인기를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업체는 광주 최초로 분양전문 프리미엄 샵을 오픈한 곳으로 다른 애견샵들처럼 용품판매와 병행해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분양전문으로만 운영되는 있다고 한다. 또 전라도 지역 최초의 분양전문 프리미엄 샵이다. 그만큼 분양 전문가가 관리하므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분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애견분양으로 소문난 이곳은 고양이분양도 강아지분양만큼이나 자주 이루어지며 혈통견분양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순종분양도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까다로운 고객분들을 만족시켜 드릴 수 있다. 이곳의 모든 반려동물은 최첨단 시설과 병원 진료로 건강 케어를 받기 때문에 그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강아지와 고양이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상시 다양한 품종을 보유하고 있는 이곳은 강아지 애견분양의 경우 말티즈·포메라니안·스피츠·비숑프리제·푸들·요크셔테리어·웰시코기·시츄·샤페이·장모치와와·래브라도리트리버·보스턴테리어·비글·잉글리쉬불독·시바견·코카스파니엘·페키니즈·토이푸들·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프렌치불독 등이 있으며 스코티쉬폴드·랙돌·브리티쉬·러시안블루·먼치킨·페르시안·터키쉬앙고라·뱅갈·액죠틱 등의 고양이 애묘분양도 같이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