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성 SNS
사진=이재성 SNS

홈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재성은 13일(한국시간) 독일 킬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독일 2 분데스리가(2부리그) 2라운드 하이덴하임과 경기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날 이재성의 골 후 홀슈타인 킬은 하이덴하임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홀슈타인 킬은 개막 후 2경기서 1승 1무를 기록하게 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재성에게 평점 7.2점을 줬다. 팀 내 유일한 7점대 선수다. 특히 홀슈타인 킬에서 이재성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눈길을 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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