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

페르세우스 유성우 소식에 별똥별 관측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스위프트-터틀’ 혜성의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에 빨려들어 별똥별이 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현상이 일어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사방이 트여있는 어두운 곳에서 하늘의 중앙을 넓은 시야로 바라보면 된다.

하지만 워낙 오래 봐야하기 때문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보는 것이 좋다.

혹은 뒤로 젖혀지는 의자 등을 활용해 눈으로 바라보면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볼 수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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