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처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회사 대표 등 4명을 고발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은 13일 오후 2시 법률대리인인 나승철 변호사가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 등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은 나 변호사 명의로 명예훼손에 대해 고발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명의로 명예훼손 등에 따른 1억원 손해배상 청구 및 정정보도, 재방영 금지를 신청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 지역 폭력 조직인 국제마피아파와 연관되어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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