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

실종 소방관 발견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한강 하류에서 구조 활동을 하다 실종된 소방관 2명 중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날 오후 2시쯤 김포대교 인근에서 한 민간 어선이 발견, 실종된 37살 심 모 소방교로 확인됐다.

심 소방교의 시신은 신원 확인을 거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아직 찾지 못한 37살 오 모 소방장을 찾기 위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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