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3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3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화도IC 인근에서 도로를 달리던 변모(52) 씨의 BMW M3 가솔린 차량에서 화재가 났다.
차량에는 변 씨와 동승자 1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화재 발생 이후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출동한 경찰에 운전 중 차 뒤쪽에서 굉음과 함께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들어 주행 중 또는 주차 직후 BMW에서 지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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