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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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증상과 그 치료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간질이라 불리는 뇌전증은 별다른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치료용 대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 29개주와 중국, 일본 등도 의료용 대마 사용을 허가했고, 미국식품의약국, FDA가 최근 대마 뿌리 추출물질을 뇌전증 치료제로 인정하는 등 합법화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전증이란 뇌에서 생기는 질환 중 하나로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으로 이상을 일으켜 과도한 흥분 상태를 나타낸다.

또 의식의 소실이나 발작, 행동의 변화 등 뇌기능의 일시적 마비의 증상을 나타내는 상태를 일컫는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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