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최고급 안마의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경매 이벤트'를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낮 11시 30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진행한 경매에서는 ‘팬텀블랙식스에디션’, ‘팬텀’, ‘엘리자베스’ 등 프리미엄 안마의자 총 3대를 선보였고, 구매가 240만원의 엘리자베스 안마의자가 85만원에 낙찰됐다.

엘리자베스는 셀프 홈케어 열풍 속 높은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 하는 제품이다. 종아리 마사지에 특화된 안마의자로, 종아리를 중심으로 다리에서 전신까지 일상의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낮 11시 30분에 프랜드TV에 접속하면 된다.

한편 경매 수익금은 올 연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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