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이몽’ 출연이 불발되면서 배우 이요원이 물망에 올라 화제다.

이요원 소속사 구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14일 “‘이몽’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세부 사항 논의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몽’의 주인공 이영애가 스케쥴 조율이 어려워 드라마 출연이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이몽’은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 의사가 상해임시정부의 첩보 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시대극이다.

건국 1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오는 2019년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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