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아들 논란에 신동욱 총재가 비판했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 꼴이고 그 어머니에 그 아들 꼴이다"며 안희정 아들 SNS 글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가족이 뭉쳐서 김지은 마타도어 꼴이고 조용한 가족 아니라 무서운 가족 꼴이다"며 "얼굴에 철판 깐 꼴이고 ㅊㄸㅅㄴ 없는 꼴이다. 뻔뻔한 안희정 유전자 꼴"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지은 응원합니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아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상쾌"라는 글을 게재했다.

안희정 아들은 "사람은 잘못한 만큼만 벌을 받아야 한다"며 "거짓 위에 서서 누굴 설득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