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상상플러스'
사진=KBS2 '상상플러스'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이날 다수 매체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머리를 곱게 묶고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2006년 8월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씨와 결혼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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