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사진=엘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한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이효리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스태프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 자신들만의 감성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를 통해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5월까지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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