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우키 SNS
사진=코우키 SNS

일본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딸 코우키의 연예계 진출 소식을 알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 가게’에는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무라 타쿠야는 딸 코우키의 연예계 데뷔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딸을 응원해주는 것밖에 없다. 딸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지해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딸은 모델로 데뷔한 뒤에도 변함없는 모습이다. ‘대장부’다 싶었다.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코우키는 2003년 생으로, 지난 5월 데뷔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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