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레스텔라 SNS
사진=포레스텔라 SNS

포레스텔라가 화제다.

포레스텔라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알리와 진 승부를 펼친 가운데 결국 알리에 패했다.

하지만 포레스텔라의 완벽한 화모니를 자랑하는 무대에 눈길을 끌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크로스오버 장르에서 활동하는 사중창 그룹이다.

지난 2017년 JTBC에서 방영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2에서 만난 뮤지컬 배우 배두훈, 소프라노를 맡고 있는 화학연구원 출신 강형호, 광풍테너 성악가 조민규, 성악 전공 (베이스) 대학생 고우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팬텀싱어2 최종회에서 우승한 후, 2018년 3월 14일 앨범 ‘Evolution’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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