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이의 심쿵한 하루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보다 예쁜 꽃은 없단다'라는 부제로 꾸며져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가 처음 등장한다.

무엇보다 나은이의 사랑스러움은 벌써부터 수많은 삼촌과 이모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상큼한 미소는 물론 스윗한 애교까지 예고됐다.

이날 나은이는 동생 건후에게 뽀뽀세례를 하고, 아빠 박주호를 꼼짝 못 하게 하는 꿀애교를 펼치며 '사랑둥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나은이는 한국어-영어-독일어-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사용하는 '언어 천재'다운 면모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슈돌'에서 처음 공개되는 박주호 가족의 행복한 일상은 이날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