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는 ▲노선별 최저가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최저가 간편 조회’ ▲한 화면에서 조회, 결제까지 진행이 가능한 ‘빠른 예매’ ▲모바일 앱과의 ‘스마트워치 연계’ ▲주요 정보 상시 조회가 가능한 ‘위젯’ ▲기내에서 모바일 앱 이용이 가능한 ‘비행기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신설 됐으며, ▲고객의 기존 예약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 선호정보 개인화’ 기능이 강화되어 편의성과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홈페이지 · 모바일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먼저, 8월 21일(화)부터 9월 3일(월)까지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국내선 왕복 항공권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항공권 최저가 이벤트를 함께 실시, 운항 기간에 따라 ▲국내선 제주 2만원 ▲일본 후쿠오카 17만원 ▲중국 칭따오 19만원 ▲동남아 홍콩 27만원 ▲미국 LA 91만원 ▲유럽 파리를 최저 91만원부터 판매하는 등 고객 대상 노선별 최저가 구매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항준 기자 (j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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