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최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벨라수의 '기린 넥프팅 크림'을 선보였다.

기린 넥프팅 크림은 다양한 천연성분과 특허성분을 복합 함유한 제품으로 목 부위 보습과 주름 개선을 돕는다.

제품의 주성분은 천연 아카시아 펩타이드다. 이 성분은 아프리카 사하라사막에서 자라는 아카시아 나무의 씨앗에서 추출한 물질로 피부에 수분 공급을 높이고 수분 손실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 유사 보톡스라 불리는 가투린 익스프레션(Gatuline ex-pression) 성분은 잔주름을 개선하며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자연유래 특허성분인 비엘필업(BL-FILL UP) 성분 역시 피부 탄력 유지와 보습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제품에는 의료기구용 메탈 소재의 롤러형 디바이스가 부착돼 있다. 크림을 바르는 동시에 목을 마사지 할 수 있어 제품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것.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목은 얼굴과 달리 피부가 얇고 섬세하며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다. 목의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기린 넥프팅 크림이 피부 고민이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약 4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앞으로 한 달간 지마켓, 위메프, 11번가, 티몬, GS샵, 옥션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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