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민채린 역)의 신제품 황금비쿠션 길거리 홍보 모습. 사진=MBC 숨바꼭질 화면 캡처, 엠에스코 제공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민채린 역)의 신제품 황금비쿠션 길거리 홍보 모습. 사진=MBC 숨바꼭질 화면 캡처, 엠에스코 제공

지난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의 주 무대인 화장품 기업 ‘메이크퍼시픽(DPC:디피씨)’에서 이유리(민채린 역)가 황금비 쿠션 출시를 기념해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이크퍼시픽 전무인 이유리(민채린 역)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길거리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뷰티 소셜 클럽 대상에서 이유리(민채린)가 황금비 쿠션의 대박 행진으로 수상을 거머쥐며, 할머니 나해금(정혜선 분)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장면이 나오며 야망으로 가득 찬 소름 돋는 열연을 펼쳤다.

황금비 쿠션은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DPC의 베스트셀러인 핑크 아우라 쿠션이다. 핑크와 베이지가 완벽에 가까운 컬러 조합을 통해 촉촉한 핑크 광채와 더불어 높은 커버력, 타 브랜드에서 느낄 수 없었던 극강의 화사함까지 동시에 선사한다고 한다. 특히 에센스 성분이 70%이상 함유돼 지친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하며 메이크업과 동시에 스킨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유리는 메이크퍼시픽 화장품 기업의 전무 역할을 맡아 상속녀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선과 악을 오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첫 방송 당시 네이버·다음 포탈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화제가 됐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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