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은 다음달 2일까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트렌드 인 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즌 그랜드 오픈 행사를 통해 트렌치코트, 티셔츠, 아웃도어 점퍼 등 F/W 인기 아이템의 신상품은 최대 30% 쿠폰할인, 이월상품은 88%까지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쉬즈미스, 더아이잗, 바쏘옴므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올 가을 패션 트렌드에 맞춰 웜컬러와 체크패턴 아이템 등으로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별도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남녀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의류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쉬즈미스는 트렌치코트, 가디건, 니트를 각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제이제이지고트의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 여성복은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써쓰데이아일랜드는 캐주얼 티셔츠와 셔츠, 야상점퍼를 행사 특가로 선보이고, 바쏘옴므는 셔츠와 니트, 울혼방 정장 등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 시즌에 맞춰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도 시즌 행사를 진행한다. 라푸마는 기능성 아웃도어 티셔츠와 바람막이 점퍼를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골프웨어 브랜드 핑도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의 제품을 행사가로 마련했다.

박민욱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오랜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패션업계도 본격적인 가을 시즌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하프클럽도 가을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F/W 오픈 행사를 열고 트렌디한 신상품부터 합리적 가격대의 이월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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