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자사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OpsNow’(옵스나우)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고객을 위한 ‘자원 최적화 (Resource Optimization)’ 기능을 선보였다.

‘OpsNow’는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 운영하고 있는 최적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이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비용 관리 및 최적화를 지원하기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플랫폼이다.

리소스 관리 서비스인 Asset Management(멀티클라우드 환경의 리소스 관리), Cost Management 기능과 모니터링 서비스,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Asset Management는 멀티 클라우드 상에 분산된 자원들을 한눈에 파악하기 위한 통합 뷰, 사용량 및 성능 요약 정보, 서비스 그룹 별 자원현황과 리소스 최적화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원 최적화’ (Resource Optimization) 기능은 멈춰 있거나 인스턴스에 연결되지 않은 자원을 관리하면서 이를 제거 했을 경우의 절감 금액을 표시한다. ‘Right Sizing’ (인스턴스 적정 타입 및 사이즈 추천) 기능은 성능 패턴 분석을 통해 현재 작업량에 적합한 인스턴스 추천 및 사이즈 변경 제안과 절감 금액을 표기하여, 이들 기능을 통해서 비용 절감에 직접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OpsNow는 클라우드 비용을 평균 30% 절감할 수 있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이다. 이미 스타트 업인 브레인콜라가 연간 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등, 약 450개 고객사에게 자원최적화 기능 등을 통해 디지털 자산 관리와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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