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는 최강 한파에 대비하는 ‘블랜킷(Blanket) 벤치다운’을 선보이고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09년 론칭된 헤지스골프는 골프의 본고장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을 기본으로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세련된 골프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론칭 이후 트렌드를 앞서가는 골퍼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국내 고급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헤지스골프는 유난히 더웠던 여름만큼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보온성이 뛰어난 성동 다운 ‘블랜킷 벤치다운’을 전략적으로 기획했다. 해당 제품은 보온성, 활동성, 스타일을 모두 살린 아이템으로 필드와 스포츠 활동 외 일상 생활에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 제품은 블랙, 그레이, 네이비색, 여성 제품은 블랙, 카키, 베이지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5만8000원이다.

한편 헤지스골프는 블랜킷 벤치다운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9월 말까지 전국 브랜드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해당 제품을 10% 할인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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