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는 오는 5일 시행될 ‘2018년 전국연합학력평가(9월 모의고사)’에 대한 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학생들이 당일 채점을 통해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확인하고, 수시와 정시 배치 시뮬레이션을 하며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정시 위주의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과 달리 스카이에듀는 수험생의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전년도 지원 패턴을 분석해 가장 유리한 전형을 추천하는 등 수시 전략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학생들은 9월 5일 모의고사가 끝난 직후 웹 또는 모바일을 통해 자신의 답안을 간단히 입력해 본인의 원점수를 알 수 있으며, 스카이에듀에서 제공하는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경쟁자와의 영역별 비교는 물론 전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파악 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영역별 오답노트를 만들 수 있으며, 전문 강사들이 해당 시험의 출제 경향 및 문항 해설을 제공하여 학습계획 및 학습 진행 상태를 최종 점검해볼 수 있다.

풀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의고사 당일 오후 9시까지 채점만해도 치킨, 햄버거세트,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9월 모의고사에 대한 의견 글을 작성하면 스카이에듀에서 사용 가능한 스터디포인트 500P를 전원에게 증정한다.

한편 스카이에듀는 예비 고1, 고2 학생들이 미리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오는 7일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오전 11시, 오후 7시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되는 이 설명회는 각 과목별 유명 강사들이 직접 2022학년도 수능시험 영역별 출제 경향과 대비 전략을 설명한다. 또 대표 강사들의 선착순 사인회에 참가 가능하며, 체크리스트와 스톱워치 등의 사은품도 선착순 제공한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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