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비타500 병뚜껑 속 행운을 찾는 ‘비타500 따자마자’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증정식에서 회사측은 경품 당첨자에게 5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전달했다.

비타500 따자마자 이벤트는 지난 5월에 시작돼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병뚜껑을 개봉한 뒤 안쪽에 새겨진 문구로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은 고급 승용차, 여행상품권, 의류 스타일러, 백화점상품권, 비타500 한 상자(100병)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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