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가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신상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를 정식 론칭했다.

56차 완판 기록, 재구매율 1위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타투 글래스 틴트’의 업그레이드 기획품인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는 감각적인 컬러의 초밀착 벨벳이 입술에 물들 듯 타투되어 피부에 환한 조명을 켜는 지속력 끝판왕 틴트로 3일 동안 진행된 사전 예약 행사에서 1만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 라인은 ▲말린 사과껍질을 닮은 딥 레드 ’01 뽐므’ ▲누구에게나 착 붙는 웜 레드 ’02 갈라’ ▲피부톤을 살려주는 무드 핑크 ’03 뮈니’ ▲사연 있어 보이는 딥 로즈 ’04 루’ ▲오랜 시간 말려놓은 장미빛의 티로즈 ’05 무드갑’ ▲잘 구운 복숭아 빛의 ’06 미뇽’ 등 분위기 형성에 탁월한 고지속, 고발색의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산뜻하고 가볍게 발리는 에어 벨벳 트렌드에 더불어 타투 되듯 편안한 밀착력과 하루 종일 지속되는 착색력까지 추가된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는 본래 어둡거나 립 테두리만 남아 저분하게 보이기 쉬운 입술 색을 완벽하게 커버해 예쁘고 분위기 있는 입술 메이크업을 연출한다고 한다.

타투 글래스 틴트, 타투 플럼핑 틴트, 타투 오일드롭 틴트에 이어 네 번째 타투 시리즈로 출시된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 대란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재 사전 예약 완판 기념행사를 진행 중인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는 포렌코즈 사이트에서 1+1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