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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마 최고 상금 10억 걸린 제3회 코리아컵, 9일 개최

발행일시 : 2018-09-06 14:34

한국경마 최고 상금 10억이 걸린 국제경주 제3회 ‘코리아컵(GⅠ)’이 오는 9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오후 4시 55분, 제9경주, 1800m)에서 열린다.

서울과 부경 경주마는 물론, 영국, 아일랜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레이트 경주마들도 출전해 국가별 대항전이 될 전망이다.
 
지난 1회와 2회 모두 일본에서 원정 온 경주마들이 우승했다. 일본은 작년 ‘코리아컵(GⅠ)’ 우승마 ‘런던타운’이 올해도 출전한다.

런던타운 <런던타운>

▶ 청담도끼(참가국 한국, 거, 4세, 국제 레이팅 108, 생산국 미국, 박종곤 조교사)
올해 4번 출전해 전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중 3번은 대상경주로, ‘클린업조이’, ‘트리플나인’ 등 최강 경주마들과 겨뤄 모두 2마신 차(1마신=약 2.4m) 이상의 여유 있는 승리를 거두었다. 장거리 강자를 뽑는 2018년 ‘스테이어 시리즈’ 지정경주 3개를 석권하며 올해 컨디션이 최상이다.
 
▶ 돌콩(참가국 한국, 수, 4세, 국제 레이팅 102, 생산국 미국, 사이먼 조교사)
‘청담도끼’와 함께 한국경마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예마 기대주다. 현재 5연승 중으로, 8월 직전 경주에서 2위와 무려 8마신의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1800m는 ‘돌콩’의 적성거리로 3번 출전해 모두 승리했다.
 
▶ 천지스톰(참가국 한국, 수, 5세, 국제 레이팅 106, 생산국 한국, 김동균 조교사)
데뷔 후 출전한 19번의 경주에서 3위안 입상을 놓친 적이 단 3번인 국산마 강자다. 작년부터 출전한 8번의 경주에서 모두 3위 안에 들었다. 올해 3월 ‘서울마주협회장배’에서 첫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 런던타운(참가국 일본, 수, 5세, 국제 레이팅 106, 생산국 일본, 마키타 조교사)
2017년 ‘코리아컵’ 우승마다. 다소 불리한 가장 바깥쪽 게이트 번호를 배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단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승리했다. 당시 렛츠런파크 서울 해당거리 최고기록 1분 50초 7을 세웠으며 아직까지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 포레스트레인저(참가국 영국, 거, 4세, 국제 레이팅 111, 생산국 아일랜드, 파헤이 조교사)
영국에서 지난 4월과 5월 장거리 경주에서 연속 2회 우승하며 상승세다. 영국에서만 활동한 경주마로 외국 원정은 처음이다. 선두마 바로 뒤에서 쫓아가는 주행이 특기다.

 조항준 기자 (j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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