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1일(화)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2일(토)부터 27일(목)까지 김포~제주 1개 노선에서 10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1,590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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