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빌더' 기업 엘솔컴퍼니(대표 최준호)가 9월2일부터 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8 제 50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IB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미용박람회’는 1989년부터 30년째 중국 각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중화권 3대 미용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광저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세계 1만여개의 업체와 80만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였다.

'2018 제 50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IBE)'에 참석한 엘솔컴퍼니
'2018 제 50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IBE)'에 참석한 엘솔컴퍼니

엘솔컴퍼니는 이번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서 △인&아웃 뷰티 전문브랜드 '누벨르' △소비자별, 요일별로 건강기능식품을 큐레이션해주는 '난이거' △믿을 수 있는 성분과 합리적 가격의 젊은 화장품 브랜드 '영시(young:see)' 등의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중국시장을 비롯 세계 각지의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 상담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알려 호평을 받았다.

엘솔컴퍼니는 올해 상반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을 시작으로 엘솔컴퍼니가 보유한 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달 엘솔컴퍼니는 ICO 프로젝트 '인플리움’으로 스페인 이비자(IBIZA)에서 개최되는 퓨처라마 블록체인 써밋(Futurama Blockchain Summit)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행보에 본격 나선다.

엘솔컴퍼니 최준호 대표는 "2020년 매출 1000억원 달성과 코스닥 상장, 2025년 글로벌 No.1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다각도로 글로벌 시장에 나서고 있다”며 “'인플리움'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의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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