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 제공
사진=켄싱턴호텔 제공

서울, 강원, 부산, 제주 등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이 가을을 맞아 2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골든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서울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한적한 도심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누릴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준비했따. △이그제큐티브 객실(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2인) △프레시넷 드보이스 로사도 와인(1병), △마카롱 세트(5구)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강원도의 켄싱턴호텔 평창은 아이와 함께 황금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골든 키즈 홀리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은 물론 그린벨리 조식 뷔페(3인)과 함께 키즈 에코 가방 DIY 만들기 프로그램, 정글 키즈 어메니티 등으로 아이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 광안리 바닷가 앞에 위치한 켄트호텔에서는 가을 바다여행을 위한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객실에서의 1박과 애슐리 조식 등 기본 혜택에 식혜, 약과류 등 한식 주전부리로 구성된 미니바를 즐기 수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도 빼놓을 수 없다. 깊어가는 가을 밤 스페셜 콘서트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로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과 가든 오션피니티 풀을 이용할 수 있으며 10월 3일까지 모을정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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