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공
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공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최근 아시아발전재단과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발전재단은 방송대 재학 중인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류수노 총장은 "기탁금으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의 재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가치 있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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