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큐(대표이사 박병훈)는 챗봇 구현을 획기적으로 도와줄 챗봇 어플라이언스 T-BOX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T-BOX는 시나리오 기반과 검색엔진 기반, T3Q의 AI기술까지 활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챗봇 어플라이언스이며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챗봇엔진이 하나의 장비에 장착된 올인원 장비로 공급하고 있다.

티쓰리큐의 챗봇 어플라이언스 'T-BOX'
티쓰리큐의 챗봇 어플라이언스 'T-BOX'

T-BOX는 AI 기술을 추가하거나 시나리오나 패턴 기반의 챗봇의 다양한 기능 추가, 대화셋과 시나리오를 검색엔진 기술과 스타일로 자유롭게 제작하거나 시나리오와 검색 기술을 동시에 사용하여 챗봇을 구축하고 싶을 때 적합하다. 음성인식율을 활용한 음성 챗봇도 지원한다.

T-BOX는 설치후 바로 사용 가능하며 쉬운 대화셋 제작을 지원하고 용어사전 및 검색 엔진도 제공되며 T3Q의 AI플랫폼과 즉시 연동 가능하다. 또한, 챗봇엔진의 대화 속도를 보장하며 챗봇시나리오 제작 후나 대화셋 수정 후 즉시 반영된다. 고객이 엑셀에 Q&A 셋을 작성하거나 기존 콜센터나 메신저의 DB에 저장된 대화셋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티쓰리큐의 박병훈 대표는 “최근의 챗봇은 외부의 고객이나 민원을 위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내부 임직원이나 협력업체 임직원 교육용으로 많이 도입을 검토중이며 또한, 손발이 자유롭지 못한 현장이나 업무환경에서 음성인식을 통해 자유자재로 모니터나 리포트를 보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구현중이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