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 겔랑 매장에서 고객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나만의 맞춤 메이크업 찾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신촌점 겔랑 매장에서 고객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나만의 맞춤 메이크업 찾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16일까지 신촌점 에스티로더·슈에무라·겔랑·베네피트·랑콤 등 5개 화장품 매장에서 '증강현실(AR) 나만의 맞춤 메이크업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고객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더현대닷컴' 앱(APP·어플) 내의 메이크업플러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메이크업 상담을 받으면, 브랜드별 한정 수량으로 증정되는 샘플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장에서 주말(금·토·일)에 10·20만원 이상(겔랑 20·4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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