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악성코드의 위협은 어떤 장소나 시스템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이다. 특히 매번 공격의 패턴이 변하는 지능형 지속 위협(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 이하 APT)은 조직이나 기업에겐 골칫거리다. 일단 표적으로 정해지면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수단을 총동원해 지능적으로 해킹한다.

APT 공격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데이터 유출로 대상 데이터는 주로 서버에 존재해 기존 PC 기반의 APT 보안 솔루션은 이를 탐지하기 어렵다. 따라서 많은 대형 보안 사고가 APT 공격으로 발생하고 있다. 서버는 기업 비즈니스의 핵심이므로 보안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에 서버 APT 공격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allshow TV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버 노리는 APT 위협, 철저한 방어법은’ 이라는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악성행위 처리 방식의 이해와 보안 솔루션의 도입관계, 국내 및 글로벌 제품에서 서버 영역의 APT 위협 대응의 한계, 시장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력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특히 SGA솔루션즈의 신제품 센트리ATP(SentryAPT) 출시된 배경 및 APT 보안 영역에서의 활용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센트리 APT’는 윈도와 맥 등 엔드포인트 운용체계(OS)는 물론이고 서버(윈도·유닉스·리눅스)까지 APT 공격을 탐지한다. 비정상 행위에 대한 위협 프로파일링(Threat Profiling)을 만들고 탐지-대응-분석의 3단계 위협 대응과 처리까지 제공한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기존 APT 위협 대응 제품들과 센트리ATP의 악성행위 처리방식의 차별점을 살펴보고 기업에 적용되는 이점들을 살펴본다. 다양한 시장에 적용되는 센트리APT 기술들을 소개해 기업별 활용성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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