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구석 1열'
사진=JTBC '방구석 1열'

'방구석 1열'에서 '카모메 식당'을 주제로 다뤘다.

14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에서 영화 '카모메 식당'을 소개했다.

사유리는 "설렁탕 같다. 처음 설렁탕을 먹었을 때 무슨 맛인 줄 몰랐는데 먹다보면 무슨 맛인지 알겠더라. 이 영화도 처음 봤을 때보다 볼수록 더 재미있는 영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모메 식당'이 처음 시작할 때 극장 두 곳에서 개봉했다. 그러다가 일본에서 엄청나게 히트했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입소문이 퍼져서 100개 관으로 확장했고 75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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